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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작성자미술도서관관리자 작성일2022.10.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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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을 개최합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13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배출한 이후 15~20세기 초까지 600여년 간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리는 황제로 군림한 가문이며 유럽의 정세에 가장 영향력 있던 명문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5~20세기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시기 대표 소장품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회화, 공예, 갑옷, 태피스트리 등 96점의 전시품이 소개됩니다. 


피터르 파울 루벤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틴토레토, 베로네세, 안토니 반 다이크, 얀 스테인 등 빈미술사박물관 소장 

서양미술 거장들의 명화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1892년 수교 당시 고종이 오스트리아 프란츠 요제프 1세에게 선물했던 조선의 갑옷과 투구도 이번 전시에 선보이게 되어, 

수교 130주년 기념의 의미도 되새기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이 협력하여 개최합니다.


전시기간: 2022-10-25~2023-03-01

전화번호:1688-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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