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도서관중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는 도서관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희망도서를 신청하지 못하는 도서관에 있는 사용자가 희망도서를 신청가능한 도서관에 신청했을경우
신청한 도서가 구비되면 우선 그 신청자에게 대출을 하라고 오겠죠.
그런데 신청자는 그 도서관과 거리가 있어 가지 못하는경우 당연히 대출기간동안 대출을 하지 못합니다.
이럴경우 희망도서 신청자가 받는 불이익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보도서관입니다.

1. 희망도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직접 도서구입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상호대차와 별개의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희망도서 신청자가 신청한 책을 우선 대출 받아야 하므로 도서예약과정을 차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 희망도서는 도착 안내문자 수신 후 3일동안 신청자에게 우선 대출권(예약)이 부여됩니다.
기간 내 미대출 시 예약은 전산에서 자동으로 취소되고 해당 도서는 도서관에 비치됩니다.
또한 3회 이상 기한 내 미대출 시, 자동취소되며 이때 패널티가 발생합니다. (예약신청 2주간 중지)

3. 희망도서, 예약도서는 본인이 해당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대출받아야 함이 원칙이나
불가피하게 직접방문이 어렵다면 대출가능날짜 이전에 우선 대출권(예약)을 취소요청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출기한 내 유선상 취소 요청 하시면 불이익은 없습니다.

4. 희망도서 예약이 취소 되면 해당도서는 도서관에 비치되며 전산상으로 상호대차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예약 취소 후 상호대차 신청은 이용자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이때 고려할 점이 있다면 희망도서 신청자분은 이미 우선 대출권(예약)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분도 상호대차 신청이 가능한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