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도서관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

12음으로 이뤄진 음악을 감상하는 12번의 음악감상회란 뜻으로 기획 된

장르별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깊이 있는 음악감상 시간,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

2025년에는  

우리가 그동안 자주 듣고 접하지만, 

명칭이 생소하거나 구분이 쉽지 않았던 음악들을 모아 소개하는 

"이 음악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운영됩니다!

**주의: 당일 취소 및 연락 없이 미참석 시, 십이율악회 아래와 같이 참석 불가입니다.

  7월 감상회 무단 불참하신 분은 8월 신청을 다른 분께 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첫 번째 감상회 미참석 시, 두 번째 감상회 자동 취소 및 9월 감상회 1, 2회차 신청 불가

재즈와 랩, 힙합의 만남 '재즈 힙합'입니다.

재즈와 랩, 힙합의 공통점인 즉흥연주를 기반으로 결합된 음악, 

재즈 힙합은 대체 힙합과 어떻게 다른지, 어떤 음악이 재즈 힙합인지에 대해 

류희성 기자의 해설과 감상이 이어집니다. 

이번 감상회에서는 아래 내용을 다뤄주실 예정입니다. 

<재즈 힙합> 

- 일시: 8월 1일, 8일 금요일 오후 7시(총 2회)  

- 내용: 재즈 힙합의 탄생과 현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을 감상하는 시간 

- 장소: 의정부음악도서관 3층 오디오룸

- 신청: 7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및 데스크  (프로그램 신청 바로 가기 클릭)
- 인원: 회차별 각 20명씩 선착순 마감(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신 3인만 별도로 데스크 접수 받습니다.
- 대상: 성인

- 문의: 031-828-4853

8월 1일 (금)

재즈 힙합의 탄생, 그리고 그 모호성, 비주류의 시대

8월 8일 (금) 

21세기 재즈 힙합, 켄드릭 라마까지

'류희성'기자는...

현재 월간 <재즈피플>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한국힙합어워즈 선정위원

힙합엘이 에디터 활동 등 

재즈와 힙합을 가까이 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퀸시 존스가 쓴 <삶과 창의성에 대하여>

스탄 게츠에 대해 쓴 <Nobody Else But Me> 

<블루노트: 타협하지 않는 음악>와 같은 책을 번역했고, 

<블랙 스타 38>, <힙합 명반 가이드북>과 같은 책을 썼습니다. 

(류희성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궁금하신 분은 여길 누르세요~!)

십이율악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장르별 음악으로 2회씩 총 12회가 진행됩니다. 

매달 공개되는 음악장르와 전문가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