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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십이율악회」 MM JAZZ 김희준 편집장 "한국의 재즈" 신청 안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04.21 11:13
댓글0 조회수148

의정부음악도서관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가 

2024년에는 특별한 주제로 찾아옵니다. 
 

12음으로 이뤄진 음악을 감상하는 12번의 음악감상회란 뜻으로 기획 된

장르별 전문가들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감상 시간,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


2024년에는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아티스트들의 연주와 작품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그 시작은 

월간 MMJAZZ의 김희준 편집장님께서 열어주십니다.  


김희준 편집장님은 

2006년부터 [MM JAZZ] 취재,편집기자로 일해왔으며, 

2009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편집장을 역임해오고 있습니다. 

여러 온,오프라인 매체에 재즈 및 대중음악 관련 글과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감상회에서는 아래 내용을 다뤄주실 예정입니다. 


<한국의 재즈> 

- 일시: 5월 10일, 17일 금요일 오후 7시(총 2회)  

- 내용: 5월 10일 한국 재즈의 첫 시작, 그리고 오랜 공백기

        5월 17일 2010년대 이후 한국재즈의 다양성

- 장소: 의정부음악도서관 3층 오디오룸

- 신청: 4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및 데스크  (프로그램 신청 바로 가기 클릭)
- 인원: 회차별 각 20명씩 선착순 마감

- 대상: 성인

- 문의: 031-828-4853


**주의: 당일 취소 및 연락 없이 미참석 시, 십이율악회 3회차 참석 불가입니다. 

  5월 첫번째 감상회 미참석 시, 두번째 감상회 자동 취소 및 6월 감상회 1, 2회차 신청 불가


5월 10일 (금)

한국 재즈의 첫 시작점, 그리고 오랜 공백기(혹은 암흑기)

1. 1978년 코리아 재즈 퀸텟, 그리고 야누스와 공간사랑  

   * 소개 앨범: 이판근과 코리아 재즈 퀸텟 78

2. 30년 이후 2000년대 중후반 한국 재즈의 본격적 태동

   * 소개 앨범: 더 쿼텟 , 인터플레이, 보컬리스트 나윤선, 말로, 피아니스트 임미정, 송영주    


5월 17일 (금) 

악기별, 음악적인 다양성 본격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한 2010년대 초반 이후 지난 10여 년 간 한국재즈의 발전

1. 현 20~30대 젊은 뮤지션들의 약진     

   * 소개앨범: 색소포니스트 이수정 , 이용석, 베이시스트 김영후, 드러머 서수진, 보컬리스트 김주환, 마리아 킴  

2. 해외 재즈 신에서 활약하는 한국출신 뮤지션들

   * 소개앨범: 보컬리스트 전송이, 작곡가 이지혜, 피아니스트 김수경, 색소포니스트 진푸름, 드러머 홍선미, 김종국



십이율악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장르별 음악으로 2회씩 총 12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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