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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사항       299 p.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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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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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대출불가

책소개

“유럽 11개국 36개 도시를 여행하며 써내려간 감성 에세이!”유럽 생활 8년 차, 레트로살롱 빈티지셀러의 조금 특별한 도시 여행기.골목, 카페, 도시 재생 공간, 로컬 마켓에서 마주한 일상 풍경과 흔적의 기록!여행의 특별한 순간은 결국 기록으로 완성되고 기억된다. 이 책은 유럽 생활 10년 차에 접어든 저자가 체류 기간 동안 여행한 도시들에 대한 기록이다. 기존의 여행과 차별화된 여행을 가고 싶은 이들에게, 또 목적지를 찍으며 빠르게 이동하는 것보다 한곳에 머무르며 여행지의 감성을 흠뻑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에세이다. 유럽에 오래 체류한 덕분에 천천히 여행하면서 발견한 보석 같은 공간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뒷골목, 카페와 레스토랑, 도시 재생으로 되살아난 복합문화공간, 우연히 만난 로컬 마켓 등을 400여 장의 풍부한 사진과 함께 실었다. 유럽의 36개 도시를 천천히 걸으며 보고 느낀 것들을 저자만의 섬세한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냈다. 천천히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그 도시만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다. 오래된 골목길의 모습 속에는 세월이 전하는 공간의 가치들이 남아 있다. 저자의 여행 방법은 단순하다. 목적지를 정하는 것. 그리고 그곳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 여행자로서 지켜야 하는 것은 그곳에서 이질적인 타인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뿐이다. 이런 여행에서 낯선 일상의 설렘이 주는 에너지로 온몸을 충전하는 것, 그것이 저자가 말하는 유럽 골목 여행의 묘미이다. 저자는 빈티지 물건을 수집하고 판매하는 레트로살롱을 운영하는 셀러이며, 한 아이의 엄마이다. 가족 모두 체코로 이주 후 브르노와 프라하에서 10년을 살았다. 시간이 날 때마다 유럽의 구석구석을 여행했는데, 유럽 생활자가 된 덕분에 여행지로 쉽게 선택하기 힘든 유럽의 작은 뒷골목을 거니는 여행 스타일을 갖게 되었다. 평소에도 그녀의 시선은 겉으로 화려하게 드러나는 것보다 작고 소박한 것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늘 마주치는 것에서 어느 순간 새로운 이면을 발견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편이다.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라면 숨겨져 있어 새롭고,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감성 여행을 꼭 한 번 해보길 바란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발견하는 기쁨은 생각보다 크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 또한 도시 구석구석의 숨겨진 아지트를 발견하고 그 공간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흠뻑 빠지길 바란다. 그리하여 낯선 도시 여행자들 앞에 또 다른 골목길이, 어느 날 문득 나타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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