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생애 전반부터 생애 후반까지의 일대기를 담았다. 정약용의 일대기를 통해 '아! 이래서 정약용이 목민심서를 썼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애 전반에 나오는 정약용의 어린 시절을 통해서는 백성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낄 줄 알았던 관리가 된 그의 타고난 기질을 알 수 있으며, 생애 후반을 통해서는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백성들을 위해 고민하는 그의 진심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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