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도시의정부

사서컬렉션

  • 현재페이지 인쇄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도서]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저자사항       박완서 지음
  • 발행사항       세계사 2024 인쇄자료(책자형), \ 18000
  • 형태사항       396 p. 19 cm
  • 표준부호       ISBN : 9788933872352
  • 십진분류       814, 수필

소장정보

도서 상태 및 등록 정보
소장
도서관
자료실 청구
기호
등록
번호
부록
유무
대출가능
여부
반납
예정일
음악 음악_1층_신착도서 814.6-ㅂ398ㅅ개 ME0000008896 N 대출불가 2024.05.03

책소개

개인의 흔적인 동시에 작가로 통과해 온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의 산문, 삶의 궤적들박완서 산문집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온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1977년 초판 출간 이후 2002년 세계사에서 재출간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의 전면 개정판이다. 25년여 이상 단 한 번의 절판 없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산문집은 소설가로서뿐 아니라 에세이스트로서 박완서의 이름을 널리 알린 첫 산문집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꼽혀왔다. 세계사는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 작가의 소중한 유산을 다시금 독자와 나누기 위해 제목과 장정을 바꿔 새롭게 소개한다.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에 수록된 46편의 에세이는 작가로 첫발을 뗀 이듬해인 1971년부터 1994년까지, 작가이자 개인으로 통과해 온 20여 년에서 인상적인 순간들이 담겼다. 또한, 호원숙 작가가 개정판을 위해 특별히 허락한 미출간 원고 「님은 가시고 김치만 남았네」의 수록으로 이 책의 의미를 더했다.다시 읽어도, 언제 읽어도 마음 깊이 스며드는 박완서 작가의 글맛은 평범한 일상을 생생한 삶의 언어로 자유롭게 써 내려간 에세이에서 더욱더 선명히 드러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체험하고 느낀 삶의 풍경이 오롯이 그려져 있어, 지금 읽어도 다시 생각해 볼 만한 유의미한 질문들을 건져 올리는 재미가 있다. 특유의 진솔함과 명쾌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글에서부터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글까지, 올곧은 시선과 깊은 혜안으로 삶 이면의 진실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박완서 작가 에세이의 정수가 담겼다. 보통의 일상을 가장 따뜻하고 묵직하게 어루만지는 삶의 단편들을 리커버 특별판으로 다시 만나보자.

목차

목차정보가 없습니다.

이 책의 주요키워드

연령별 대출정보

연령별 대출정보
연령 대출
10대 미만 0
10대 0
20대 0
30대 1
40대 1
50대 0
60대 0
70대 1
80대 0
90대 0

연도별 대출선호도 정보

연도별 대출선호도 정보
성별 대출
2015년 0
2016년 0
2017년 0
2018년 0
2019년 0
2020년 0
2021년 0
2022년 0
2023년 0
2024년 3
데이터 없음 0

함께 비치된 도서

  •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정보라 연작소설집
  •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 채기성 소설
  • 셜록의 아류: 최윤석소설
  • 오로라: 들키면 어떻게 되나요? 사랑을 감출 수 없어요
  • 완전 부부 범죄 : 황세연 소설
  • 제69회 現代文學賞 수상소설집. 미래의 조각. 2024
  • 벼랑 끝이지만 아직 떨어지진 않았어: 소재원 에세이
  •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보편의 단어 : 당신의 삶을 떠받치고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 이기주 산문집
  • 새벽과 음악 = Dawn and music
  •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순간들에 관하여
  •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 남겨진 것들의 기록: 유품정리사가 써내려간 떠난 이들의 뒷모습, 아직 당신이 떠난 자리에 있습니다
  • 지옥보다 더 아래 : 김승일 산문
  •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김창완 에세이

함께 대출한 자료

  • (처음 시작하는) 동물 폼폼 : 털실을 돌돌 감아 만드는 폭신폭신한 마스코트
  •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사람의 뇌가 반응하는 12가지 스토리 법칙
  • 나만의 산 체험하기
  • 사라진 것들
  • 백제금동대향로 동물백과
  • 새벽과 음악 = Dawn and music

같은 주제의 자료

  •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산문
  •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 백영옥 에세이 :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 자유로울 것: 임경선 에세이
  •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박완서 에세이
  • (김영하 산문) 읽다 : 김영하와 함께하는 여섯 날의 문학 탐사
  • 시인의 밥상 : 공지영 에세이
  •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순간에도
  • 호호호 : 나를 웃게 했던 것들에 대하여 : 윤가은 산문
  • 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산문
  • 딸에게 주는 레시피 : 공지영 에세이
  • 시절일기: 우리가 함께 지나온 밤
  • 라면을 끓이며 : 먹고산다는 것의 안쪽을 들여다보는 비애
  • 작별들 순간들 : 배수아 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