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앞 보기 싫게 버려져 있던 공간이 주변의 어두운 길을 밝히고 더불어 배움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계절별 다양한 식물관련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됩니다. 가재울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책이랑 꽃이랑”은 책과 함께, 그리고 초록식물과 함께 내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또한 초록빛정원과 도서관 앞 작은 화단을 활용한 계절별 정원 모델 전시로 주변을 아름답게 바꾸는 도시재생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