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잇는 일종의 ‘시즌2’인 책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는 변화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을 인지하고 행동하라고 말한다. 이 책에 나오는 맥스, 제드, 빅이라는 세 마리의 쥐들을 통해 우리들 각자의 미로 즉, 우리가 머물고 있는 환경이나 사회, 조직을 어떻게 인지하고 그곳에 얽매이지 않고 어떻게 변화하고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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