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컬렉션
- [도서] 생명을 먹어요
- 저자사항 우치다 미치코 글; 모로에 가즈미 그림; 김숙 옮김
- 발행사항 만만한책방 2022 인쇄자료(책자형), \ 13000
- 형태사항 75p. 22cm
- 표준부호 ISBN : 9791189499341
- 십진분류 833, 소설
소장정보
소장 도서관 |
자료실 | 청구 기호 |
등록 번호 |
부록 유무 |
대출가능 여부 |
반납 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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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미술_2층-제너럴그라운드 | J 833.8-ㅇ541ㅅ | AJ0000014464 | N | 대출가능 |
책소개
“아빠가 일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고기를 먹을 수 없는 거지?”“아빠가 하는 일이 그렇게 대단한 줄 몰랐어.” 그 말을 듣고 사카모토 씨는 조금 더 일을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사카모토 씨는 도축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먹을거리 교육’이라는 이슈를 만들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생명을 먹어요〉는 2010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절판되어 이번에 만만한책방에서 새롭게 다듬어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이미 이 책을 보셨던 독자들은 이 책의 가치와 의미를 잘 알기에 개정판을 준비할 때 많은 응원을 보내 주셨다.〈생명을 먹어요〉는 도축장에서 일하는 사카모토 씨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이야기다. 조산사로 오래 일하며 ‘탄생의 숭고함과 생명의 기적’을 경험한 작가는 그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많은 학교를 돌며 강연하던 어느 날, 우연히 사카모토 씨의 이야기를 듣고, 그때 받은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가 빼앗는 생명의 의미도 생각하지 않고, 날마다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사카모토 씨처럼 직접 생명을 죽여야 하는 사람들의 슬픔과 괴로움도 모른 채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는 우리가 먹는 생명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없이 먹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음식을 남긴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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