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컬렉션
- [도서] 우화
- 저자사항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 발행사항 비룡소 2022 인쇄자료(책자형), \ 20000
- 형태사항 [43] p. 30 cm
- 표준부호 ISBN : 9788949114316
- 십진분류 892, 인도-유럽계문학
소장정보
소장 도서관 |
자료실 | 청구 기호 |
등록 번호 |
부록 유무 |
대출가능 여부 |
반납 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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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영어_2층 | J 892.95-ㅎ955우 | CJ0000104164 | N | 대출가능 |
책소개
볼로냐 라가치상 3회 수상,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노미네이트 작가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글자 없는 첫 그림책!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신작 『우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의 글자 없는 첫 그림책으로, 독자 개개인의 생각과 상상, 판단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본국 폴란드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로 이미 권위 있는 각종 상을 수상했다. 2020년 『할머니의 자장가』로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분에 선정됨으로써 그간 총 3번의 라가치상을 받았으며, 2018년과 2020년, 2022년 총 3번에 걸쳐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로 추천되었다.이 책은 작가의 촘촘한 의도대로 제목 외의 단 한 줄의 글도 등장하지 않는다. 제목조차 독자들의 상상을 제한할까 우려했다는 작가는, 그야말로 독자 스스로 방대하고 다양한 이야기로 이 책을 가득 채울 것을 독려한다. 글자 없는 그림책은 작가에게도 첫 도전이지만 그가 제시하는 메시지는 그 어떤 책보다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독자 개인사적 의미를 두어 이야기를 풀어 볼 수도 있지만, 곳곳에 연출된 사회적 다양한 의미까지 재해석해 볼 수 있어 그 범위와 깊이가 넓다. 특히 작가가 살고 있는 폴란드는 한창 전쟁의 고통으로 삶과 죽음이 오가는 우크라이나와 접경국이다. 수많은 난민들의 아픔을 가까이 보며 다양한 감정이 섞였다. 이 책은 국가 근본주의와 증오, 인종주의에 대한 절망, 폭력과 탐욕, 적대감 속에서 작가 본인이 직접 나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좌절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비록 자신의 목소리가 아무리 작고, 세상에 크게 들리지 않을지언정,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각의 시작점을 찍고 싶었다고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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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요키워드
연령별 대출정보
연령 | 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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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만 | 2 |
10대 | 1 |
20대 | 0 |
30대 | 0 |
40대 | 1 |
50대 | 0 |
60대 | 0 |
70대 | 0 |
80대 | 0 |
90대 | 0 |
연도별 대출선호도 정보
성별 | 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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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0 |
2016년 | 0 |
2017년 | 0 |
2018년 | 0 |
2019년 | 0 |
2020년 | 0 |
2021년 | 0 |
2022년 | 0 |
2023년 | 3 |
2024년 | 1 |
데이터 없음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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