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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MMCA 라이브 X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개최
작성자미술도서관관리자 작성일2022.12.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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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온라인 공연 〈MMCA 라이브 X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12월 16일(금) 오후 4시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올해 마지막 MMCA 라이브에는 과천관에서 개최중인 백남준 탄생 90주년 기념 ‘백남준 축제’와 연계하여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가 출연한다. 백남준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만남을 주제로 백남준의 대표작을 오마주(hommage)한 맞춤형 제작 의상과 창작 현대무용 ‘애매모호한 만남(ambiguous encounter)’을 선보인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팝 밴드 ‘이날치’와 함께한 ‘범 내려온다’ 영상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21년 세계적인 영국의 록밴드‘콜드플레이(Coldplay)’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백남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MMCA 라이브 X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백남준의 대표작 <다다익선> 작품을 재해석하여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안무와 몸의 언어로 새롭게 조명한다. 

또한 전자 음악가 듀오 해파리(HAEPAARY)의 최혜원이 이번 협업의 음악을 맡아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현대무용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넘치는 움직임을 담은 안무를 개척해 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춤이 시대를

앞서갔던 백남준의 대표작과 어우러져 최고의 미장센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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