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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만들다,칠하다.』展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관객이 작가의 참여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빠키, 지희킴 작가의 다양한 매체 속 이미지와 색의 본질을 탐구하고, 현대미술의 시각적인 환경과 흥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 작가의 드로잉, 회화, 설치 등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4점의 참여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의에게 작가들의 예술적 세계관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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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