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최대의 민주적인 재화임을 지적하고, 돈보다 시간을 더 잘 활용하는 자에게 삶의 풍요가 뒤따른다는 진리를 설명한다. '우리는 작은 돈이라도 부당하게 지출되면 흥분하면서, 정작 매일 도둑맞고 있는 전철역에서의 5분에 대해 아무도 철도청에 손해배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고 지적하면서, 우리가 활용하고자 하는 시간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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